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오래 된 놀이터에서~
호빵아
2011. 5. 10. 23:36
어버이날이다고 서울에서 딸래미네 가족이 내려 왔그먼요..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고 돌아 오는길에
놀이터에 들려서 조금 놀고 왔답니다.
ㅎㅎ 형아를 따라서 올라가 봅니다.
그러나 찬솔이가 올라가기에는 무리입니다.
찬웅이는 꼭데기까지 금새 올라갔습니다.
대신 찬솔이는 미끄럼틀 위에~
ㅎㅎ 다시 계단으로 내려 오네요???
너무 급경사라서 무서웅가 봅니다
외삼촌의 힘을 빌려서 철봉을~
찬솔이도 해 보픈가 보네요.
영차~영차 잘도 갑니다.
찬솔이는 그네에~
엄마~ 밀어 주세요.
시이소도 타보고~
오래 된 놀이터라서
애들은 신기 한가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