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우리집 화초(다육식물)
우~후 그 찌질했던 우리집 감자 이야그~|
호빵아
2011. 7. 5. 21:53
ㅎㅎㅎㅎㅎ 감자라요..
이렇게 찌지리 감자가 과연 얼마나 수확을 할까요??
올 여름을 기대 하시라요.
순이 나온 감자 포를 떠 불었그먼요.
해년마다 이런걸 심었어도 수확량 그런대로 괜찮았다요.
퇴비 듬북 넣고서
5월중순~
하얀감자꽃
빨강감자꽃
6월중순~
몇일전~
어제~
맨날 비가 와서 캐는시기를 놓여 버려서`
저희는 어제 캤답니다.
ㅎㅎ 너무 늦어서 땅속에서 썩어 버린 아그들 많아 캐면서 무지 속 상했답니다.
ㅎㅎ 요만큼 캤답니다.
감자가 있던 그곳엔 토마토 겹가지 나온거
심고 왔답니다.
대왕감자
빨강이 대왕
보라대왕
실험정신이 너무 강한~
앙긋도 모르는 짜가 농군?? 호빵~
찌질이 감자 싹 나온거 포 떠서 심었는데
요만큼 많이 수확을 했네요.
뒷 베란다에 말려 두고서 혼자 뿌듯해서 한컷~
오늘 저녁은 감자 듬북 밑에 깔고
고등어자반을 넣어 뽀골~뽀골~ 지져 묵었그먼요
ㅎㅎ 감자 체 썰어 청양고추 송~송 기름에 볶으공
저녁상에 감자 풍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