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장성 축령산에 오르다.. 2편
호빵아
2012. 10. 5. 13:55
내려 오는길에~~
찬솔이가 조금 힘이 들었는지 아빠를 잡고서
목마를 태워 달라고 하는중~
찬웅이는 힘이 남아 돕니다요..
산을 내려 오는길에 땀이 식어서인지 약간 쌀쌀~
산당귀꽃
각종 나무를 두둘겨 볼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ㅎㅎ 나무마다 소리가 다 달라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힘들어 할줄 알았는데
제법 잘 가더라구요..
그리 힘들지 않은 산책? 산행 코스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