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휴식을 취하러~~
호빵아
2013. 10. 17. 09:01
이틀간 도배를 하고 주문한 페인트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시원한 공기 마시러 낚시를 다녀 왔네요.
신랑은 낚시를 하고
전 텐트에서 몇시간을 푹 꿀같은 단잠을 잤네요..
구름은 두둥실 날씨는 무지 좋은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낚시 하기에는 정말 좋지않은 날
바람이 너무 불어 라면도 못 끓이고 그냥 간편하게 밥으로 요기만 했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철수를 준비하는 신랑
오는 길에 드라이브 삼아 갔던 수로~
수로옆에 자리한 풍력 발전기??
가을 하늘이야요..
수로에서 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셔서 구경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야요..
몇일 쌓였던 피로가 싹 가셨그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