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한잔 하실라우~~
호빵아
2013. 12. 20. 23:12
함박눈이 펑펑 오는디
퇴근길에 요걸 사 들고 온 우리신랑
당신은 간간히 모임하면서 먹는데
저는 못 먹는다며 각시랑 아들 먹으라고
숭어회를 떠 왔습니다요..
굴은 제가 2500원을 주고 샀다요..
브로컬리는 1200원
싱싱한 숭어회는 12000원 줬다네요..
ㅎㅎ 저렴한 가격으로 세식구 포식을 했습니다요..
추운데 소주도 한잔 했더만은 몸이 따뜻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