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에는 지도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무지 우리 새끼들 챙기느라고
동화책이랑 장난감도 사주고 케익사다 먹이공
통닭.김밥이랑 과일챙겨 어린이 대공원(중외공원) 가서 사람들속에
몰려 다님서 놀이기구 태우니라 열성이였는데~
이제는 외손자 색칠공부책 3권으로 어린이날선물 대신하공
벌써 이나이가 되어 불었네요..
그래도 그때가 참 좋았능가 비여라우~~
ㅎㅎ 어제는 우리아들 퇴근하면서 하는말
없는 아 ~
어디서 데려와야 할랄갑다 그러더이다..
요새 회사가 바뻐서 아이들있는 아빠들만 오늘 쉬고
나머지분들은 다~ 출근 하라 그랬다나요..
밖에 보니 바람도 심하고 황사에 꽃가루까정
모처럼 착한 엄마아빠 노릇하려다가
감기 걸리지 않을랑가 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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