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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칠량

바지락 전 요즘 바지락이 살이 꽉 차 있어 정말 맛있답니다.. 큰걸로만 따로 껍질까서 바지락 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ㅎㅎ 정말 담백하고 맛이 좋아요.. 더보기
낙지 탕탕이 낙지 탕탕이랍니다 시누이가 직접 잡은 뻘낙지로 만들어 보려구요. 머리는 따로 삶아서 먹구요 낙지발만 탕탕 다져 주었네요. 마늘 깨소금 참기름만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고소하면서 달고 참 맛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낙지가 조금씩 잡히기 시작 하다네요 저희가 같던 주말에는 15마리.. 더보기
시누이가 직접 잡은 낙지 깨끗한 갯뻘에서 싱싱한 낙지를 잡아 오셨답니다.. 주말에 내려 오라고 전화가 와서 강진 칠량 시누이댁에 다녀 왔네요.. 바지락이랑 낙지를 많이 잡으셨다고 주고 싶어서 불렀답니다.. 싱싱한 낙지도 먹고 시누이 얼굴도 보고 즐거운 휴일 이였네요.. 더보기
강진 시누이한테서 온 택배 무우.쑥.문어발.석화.바지락이 들어 있습니다.. 직접 잡으신 자연산 바지락 문어도 잡으셨나 봅니다.. 맛보라고 문어발을 두개 보내셨네요.. ㅎㅎ 봄도 느껴 보라고 쑥도 캐서 보내 주셨어요.. 시누이의 정성이 가득한 택배랍니다... 바지락이 살이 꽉차서 맛이 좋습니다요... 더보기
강진 바지락 이야기 시누이가 우리 오면 준다고 조금씩 냉동을 바지릭.낙지.키조개.소라 소라랑 꼬막은 다시 한변 데쳐서 양념장에 비볐습니다. 알 바지락도 가져 오구요.. 껍질 바지락도 가져 왔어요. 큰것은 따로 골라서 찌게 끓일때 넣으려구요 작은건 바지락젓갈을 담으렵니다.. ㅎㅎ 신랑이 알맹이를 다.. 더보기
더위랑 싸워서 이겨 불고 왔그먼요 해년마다 가는 그곳으로 올해도 피서를 다녀 왔답니다요 바닷물이랑 강물이 만나는 이곳은 신랑고향인 강진칠량이답니다 야관문도 익모초도 지천이네요 맨아래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중간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고 맨위 보위에는 깨끗한 강물이 흐는답니다 시누이가 옆동네에 살고 계.. 더보기
도시사람들~~ 요런 재미 느껴 보셨나요??? 저 멀리 가우도 다리도 보이고 해풍 맞으면서 자란 아카시아꽃을 따러 신랑 고향인 강진 칠량에 다녀 왔답니다 광주는 벌써 꽃이 다 지고 없는데 해풍을 맞는곳이라서 이제야 활짝 피었네요 한달만에 또 간 시누이네 집 ㅎㅎ 돼지고기도 숯불에 구워 쇠주도 한잔 하고 시누이가 막 잡아 .. 더보기
강진칠량에서의 둘째날~~ 아침 일찍 빗방울이 조금씩~ 바닷물이 들어 오는 중이네요.. 곧 다리가 잠기겠지요. 금새 잠겨 버린 다리 아래쪽도 바닷물이 가득~ 중간에도 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곳도 물이 가득~ 이제 서서히 물이 빠지기 시작 합니다. 점점 다리가 보이지요. 시누이네 둘째손자~ 물이 빠지는 다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