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빗방울이 조금씩~
바닷물이 들어 오는 중이네요..
곧 다리가 잠기겠지요.
금새 잠겨 버린 다리
아래쪽도 바닷물이 가득~
중간에도 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곳도 물이 가득~
이제 서서히 물이 빠지기 시작 합니다.
점점 다리가 보이지요.
시누이네 둘째손자~
물이 빠지는 다리에서 신이 났습니다.
물이 깨끗하지요...
바닷물과 강물이 섞여 빠져 나가고 있답니다.
보 위쪽은 강물
물이 빠지자 차도 지나 갑니다.
물이 빠지자 아이들이 물속에 들어가 놀고 있네요.
이제 물이 다 빠졌답니다...
아이들 먹이려고 라면을 끓이는 신랑
물이 빠지니 재첩을 잡으러 온 아주머니들~~
광주로 돌아 오는 길에 영암 월출산이랍니다..
1박2일 시누이네 가족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쌓고 다시 광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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