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를 잡았다네요..

 

금요일 저녁에 강진으로 간 사연은 바로 요 녀석을 보기위함이라요..

 

 

 장어3마리.잉어1마리

 

 

 

 

 

 

우리가 자주 놀러 가는곳 위쪽에서

 장어도 잡고 자라도 잡았다는

조카의전화에 금요일날 저녁에 바로 내려 갔답니다...

닐 낚시 잡았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보는 자라 답니다.

ㅎㅎ 자라목 짧지 않아요..

물밖에서 몇일을 두었는데도 죽지 않네요..

잡은지 5일만에 용봉탕을 할려고

저세상으로 보냈답니다..

으~~~

잡아서 용봉탕 끓이는건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