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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영암 풍경소리님 동네로 나들이

풍경소리님의 갑작스런 호출에  한가한 아짐들 바로 달려 갔답니다..

 

ㅎㅎ 알타리 두개 나온거 하나만 남겨두고서 뽑기 시작~~

 

ㅎㅎ 언제 저끝까지 할끄낭??

솎아 논  어린 알타리

 

 

 

다들 열심히 합니다요.

머시 감독이여?? 감시여??

열심히 일하고 난 후 점심은 참으로 꿀맛이지요.

저 알타리 삼겹살에 싸서 볼태기 찜을 하는 맛을 알랑가 몰러요??

 

삼겹살굽기 봉사~ 밥은 묵었나 몰라???  덕분에 우린 편하게 앉아 묵었그먼~~

ㅎㅎㅎㅎㅎㅎㅎㅎ 볼태기 미여지것따~~

건빠이도 하공

맛있게 점심을 묵었으니 또 한바탕 알타리를 솎아야지요..

 

ㅎㅎ 끝이 보이지요.

자루로 가득 엄청 무겁습니다..

 

 

몇자루를 솎았남???

ㅎㅎㅎ 여기도 2자루씩~

알타리는 다 솎았으니 인삼밭으로 갈 준비~

인삼을 다 캐 간곳에서 이삭줍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처음으로 찾은 인삼

나도 찾았다~

대빵 큰 인삼

ㅎㅎㅎ 자랑 중

오~ 많이 캤는데~

제일 작은것과 제일 큰거

누구것일까요???

ㅎㅎ 이건 제것입니다.

 

1시간 동안 여기저기  그 큰 인삼밭을 헤메인 결과물입니다..

더 찾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철수 했답니다.

아마도 우리님들 오늘밤에는 몸살 나지나 않았는지 걱정입니다요.

좋은경험 할수있게 멍석  깔아준 풍경소리동상~

감사~ 감사~~

얼굴도 못보고 와 불어서 서운하지만

다음에 보믄되닌께~

가을추수 다 끝내고 선 얼굴 꼭 벵에 주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