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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가을 꽃바람~ 덕에 TV 출현까지 해 불었그만요..

 

상쾌한 이른아침  깨끗한 공기 마시러 오랜만에 뭉쳤답니다.

  

 주암호

 광주방송에서 촬영을 나왔네요.

주암호를 보트를 타고서 시원하게?? 달려봅니다.

 

보트를 타고서 20여분~

 저 멀리 국화밭이 보입니다.

 

 왜?? 이 아짐들~ 이렇게 박장대소를 하였을까요??

ㅎㅎ 나만 모자 안 가지고 와서 마리언냐 모자를 빌려 썼더만은

요렇게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어찌 귀여워 보이나용??? ㅋㅋㅋㅋㅋㅋ

 

 리포터랑 인터뷰 할 내용 이야그 하공~

 

 

 

 드디어 감국화 꽃송이를 따 봅니다.

 ㅎㅎ 언니~ 찍어~

 

 ㅎㅎ 또 다시 촬영을~

 향이 정말 진한 감국이랍니다.

 점심을 먹으러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또 다시 보트가 오네요.

 

 ㅎㅎㅎ 넷이서 한방 찍어 불었그만요..


 

보트는 바쁘게 사람들을 이동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 보트를 기다리는 중에 막간을 이용해서 마리언냐가 싸 오신  간식시간

일하시는 분들이 딴 감국화랍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꽃밭에 앉아서 점심을 드십니다.

방송 스텝들도 다 오셨습니다.

점심을 먹기에는 우~후 너무 좋은 장소 이지요.

일하고 난뒤의 점심은 꿀맛이지요.

다시 촬영을~

국화밭 모퉁이에 감국차를 마실쉬있는 원두막

 

큰 나무로 계단을~

 

 

 

원두막에 앉아서 리포터가 촬영을 하네요.

 

카메라 감독님이 국화차를~~

 

 향이 정말 좋은 감국차랍니다.

일하신분들을 뒤로 하고서~

 

 

 저희는 다시 보트를 타고서 나왔답니다.

 

 

보트를 타고 돌아 오는길에 한컷

 

 

 

오늘도 하루를 알차게 즐겁게~

정말 새로운경험까지 덤으로

오염이라고는 전혀 없는 주암댐 상류에 자리한 감국화 꽃밭에서

따 온 감국으로 향이 잘 우러 나오고

맛이 좋은 감국화차를 만들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