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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눈이 많이 왔던 년말에 ~~

 

 눈 오기 전날 찬웅이랑 찬솔이가 광주에 왔답니다.

 찬웅아빠는  차에 눈을 치우고~

 애들은 눈밭에서 신이 났습니다.

 

 눈이 찬웅이 무릎까지~

 찬솔이도 브이~

 

 

 눈속에서 춥지도 않은가 봐요.

 찬웅아빠랑  아이들~

 

 다라이가 썰매??

 짜슥 ~ 아고 귀여워라~

 

 

아빠가 다라이썰매를 태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