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꽂이란 요런것~~
잎꽂이로 했던 아이 요만큼 자랐네요.
겨울동안 생긴 전잎정리 좀 하고 나니 봐 줄만 하네요..
ㅎㅎㅎ 지금 또 이렇게 잎꽂이 중이랍니다.
좀 더 크면 요러케~
조금 더 크면 요렇게 변하겠지요..
늘어지는 게 이뻐서 몇개 있답니다..
맨위에건 제일 좋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퍼렇고
야는 햇빛살짝 드는곳에 있어도 색감이 이쁘네요..
이름 하고는 "아방궁"이 머시당가요?? ㅋㅋㅋㅋㅋ
이걸 에스라인이라고 해야 하나요??
허리가 휘었다고 해야 하나요??
제생각엔 후자인데~~
ㅎㅎㅎ 이렇게 자존심 내세우는 허리가 짱짱한 아이도 있당께요.
너무 커서 구석진곳에 자리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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