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솔이는 엄마 옆에서 구경하는중~
ㅎㅎ 재료가 너무 큰거 아녀..
우리신랑이 잘라 주었는데 조금 크지요.
텃밭에서 캐 온 시금치로 나물 만들었습니다.
잡곡밥에 깨소금 팍팍 참기름도 살짝
차분히 앉아 말고 있네요.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만 볼뿐 아직은 달란 소리 안합니다..
찬솔이가 옆에서 와~ 많다~ 김밥
외할아버지가 작게 김밥을 썰어 줍니다.
ㅎㅎ 요건 사선으로~
너무 크다요...
묵은김치까지 넣은 어른용
요건 아이들이 먹을것
먹고 여유분을 통에 담습니다.
고속도로 가면서 먹으라구요..
지난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올라가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
차가 밀릴경우를 대비해서
간단하게 차속에서 먹으라고 한통 준비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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