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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우리집 화초(다육식물)

무덥고 . 비 오고.피서 댕겨 오니라고 못 가 본 텃밭에는 ...

 

 무덥고 . 비 오고.피서 댕겨 오니라고

얼마동안 텃밭에 못 갔더만은

요거이  머시당가요??

 

 

 여주

 오이랑 여주랑

 오이는 원래 색이 이렁가 ??? ㅎㅎㅎㅎ

 달랑 한개 달린 똘것 참외

 목화는 맘에 들게 크고 있드만요.

꽃이 필려고 그러더군요

 몇나무 안된 고추도 밑에는 익어가고 있구요.

 가지가 가지를 지지대처럼 받치고 있드만요..

끄터머리 얼굴 땅에 박고서~~

 바가지 물속으로도 얼굴을???

더워서 그리로 들어 갔남??

 

 대파들도 지그들 멋데로~~

 겹 다투라는 피고 지고~

 새깃유홍초도 한 무데기가 되어~

 요리 이쁜색의 꽃을 피고 있는데

흰색은 왜?? 안 피는지.

 25개나 되는 가지들~~

 

 

요로코 많이를 어찌 할끄낭???

 

 

 

ㅎㅎ 두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청양고추는 약이 차서 엄청 맵덥디

된장에 찍어 먹으면서 매콤하니 참 좋다고 하더군요.

자주 가 봐야 하는디 덥다는 핑게로~

아니 게을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