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찬웅이랑 찬솔이의 깜짝 방문

 사돈댁에 배추 가지러 갔다가 만난 외손주들~

시댁에 김장하는거 도으러 왔답니다요.

ㅎㅎ 우리딸 기특하지요.

저희도 배추덕에 사동댁에서 외손주도 보공

사돈들과 정도 쌓고~

 

밋있는 점심 먹고는  느닷없이  우리사위가

우리랑 같이 간다고 합니다.

안사돈이랑 우리딸

예정에 없던말에 깜짝

제빨리 갈 채비를 하고서 저희랑 광주로 동행 했답니다.

속으론 무지 좋았는데

어찌나 사돈들 보기 민망하던지

ㅎㅎ 꼭 우리가 애들 데리러 온것처럼 된것같아서~

그렇게해서 외가에 깜짝 방문을 한 외손주들이랍니다.

 

 어긴없이 운동도 하고~

 

 

 

 

 

 혼자서 컴퓨터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1살 찬솔군입니다.

 

 

 찬웅이도 같이~

 

 

 

 

 

 

 

 ㅎㅎ 무지 재미있는걸 보나 봅니다.

 

 

 

 

 

 

 

 

 

 

 

 다음날  서울로 갈 채비를 끝내고서

 

 

잘 계시라고 인사 중입니다..

ㅎㅎ 그랴~

감기 걸리지 말고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