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댁에 배추 가지러 갔다가 만난 외손주들~
시댁에 김장하는거 도으러 왔답니다요.
ㅎㅎ 우리딸 기특하지요.
저희도 배추덕에 사동댁에서 외손주도 보공
사돈들과 정도 쌓고~
밋있는 점심 먹고는 느닷없이 우리사위가
우리랑 같이 간다고 합니다.
안사돈이랑 우리딸
예정에 없던말에 깜짝
제빨리 갈 채비를 하고서 저희랑 광주로 동행 했답니다.
속으론 무지 좋았는데
어찌나 사돈들 보기 민망하던지
ㅎㅎ 꼭 우리가 애들 데리러 온것처럼 된것같아서~
그렇게해서 외가에 깜짝 방문을 한 외손주들이랍니다.
어긴없이 운동도 하고~
혼자서 컴퓨터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1살 찬솔군입니다.
찬웅이도 같이~
ㅎㅎ 무지 재미있는걸 보나 봅니다.
다음날 서울로 갈 채비를 끝내고서
잘 계시라고 인사 중입니다..
ㅎㅎ 그랴~
감기 걸리지 말고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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