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야 해요..
이제 고추나무들도 시들 시들~
다행히 오이는 잘크고 잇는중
오늘은 오이를 4개나 따 왔답니다..
해바리기도 벌써 내 키만큼이나 컷고 이제 꽃을 필 준비 중~
빨갛게 잘익은 대추 토마도
ㅎㅎ 바로 네 입속으로 쏙~
다른 나무에도 주렁 주렁
ㅎㅎ 상추 모종한것들이 살아 나고 있어요..
토마토 겹가지랑 들깨 옮겨 심은것들도 다 살아 났네요.
이제 상추는 동이슬려 그래도
다음주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뜯어 오려구요.
홍화꽃도 막바지 꽃을~
ㅎㅎ 꽃차 하려고 꽃을 뽑아온 홍화도 이제 제법 알맹이가 크고 있나 봅니다.
마늘 캐고서 풀 나지 말라고 뿌려 놓은 들깨도 떡잎이 보이네요..
작아도 꽃송이가
천사의 나팔도 제 할일을 합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깐 다녀 왔그먼요..
이것저것 사진찍고 오이따고 토마토 따 먹고
홍화꽃송이 따고 꽃잎 뽑고
토마토 지주대에 잘 묶어 주고
ㅎㅎ 풀 조금 매주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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