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테디베어 해바라기가 피였네요..
씨앗 나눔받아 심은 테디베어 해바라기의 모습이랍니다..
텃밭을 빙 둘러 군데군데 심어져 있답니다.
비 맞은 홍화
잘 영그러 가고 있어요..
천사의나팔도 필려고 그러지요..
고추도 주렁주렁 잘 열리고 있어요..
마늘 뽑아내고서 풀 나지 말라고 뿌려 놓은 들깨
다투라 랍니다요..
ㅎㅎ 여주도 열리기 시작 합니다...
오늘 수확한 오이는 6개
야도 곧 피겠지요..
토마토나무가 얼마나 큰지
해바라기를 타고 순을 계속 올립니다요..
한송이에 20개는 넘을것 같지요...
애 !!! 너 오이 아니다???
넌 토마토야~
비가 그친 오전에 얼른 다녀 왓답니다..
오이도 따고 가지랑 꽈리고추를 수확하여 왔답니다..
꽈리 고추는 잘 다듬어서 고추전으로 재 탄생할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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