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으로 가는길가에 벌써 낙엽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아공~
국가땅이라서 비워 줘야 할때가 돌아 온것 같습니다..
어떤 나비의 애벌레 일까요..
시금치 씨앗을 뿌려 놓은곳에 있더군요..
이렇게 큰 애벌레는 처음 봅니다..
여치??
ㅎㅎ 이정도면 김장 배추 잘 크고 있지요..
웃거름도 조금 하고
물도 길러다가 주고 왔습니다..
속이 차기 시작 하네요..
구기자잎이 달달 한가 봅니다..
농약을 하지 않기에 여름내내 벌레들이 그곳에서 삽니다
달랑 하나 익었네요..
새깃유홍초도 빨강 별꽃을 무지 피웁니다..
가을이라고 국화도 활짝
올해를 끝으로 텃밭 농사도 작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8-9년동안 우리식탁에 무공해 채소들의 본산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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