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모셔 온 함초랍니다..

 

염전 옆 공땅에

이렇게 많은 함초들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문제가 약간 섞이긴 했지만 거의 다 함초랍니다..

 

소금물을 많이 먹지 못 했는지

거의 가지를 치지 못 해 풍성하지는 않습니다..

 

 

 

근처에 있는 염전이에요..

 

염전 안쪽 바다 다슬기도 많이 보입니다..

 

 

 

염수를 증발시키는곳에 뭐 먹을게 있을까요..

 

자연의 조화

 

소금창고 입니다..

 

 

 

 

저것에 담아 운반을 하니 조금 덜 힘이 들것 같으네요..

 

깻뻘이 묻은 함초를 깨끗하게 씻었답니다..

 

물기를 말리고...

 

몇일 사이에 많이 단풍이 들었지요..

 

 

 

이번에건 모두 다 말릴겁니다...

아공~ 힘이 들어요..

그치만 정다운이들과의 여행은 즐겁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