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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외할아버지랑 함께 한 무안으로의 낚시

 11월초에 무안 지도수로로 찬웅이네 가족이랑 낚시를 갔습니다.

 

 

 

 

찬솔이가 만든 낚시대???

낚시줄에 낚시도 없이 지렁이를 바로 묶습니다.

 

ㅎㅎ 겁도 많은 찬웅이

고기 잡을 욕심에 지렁이는 안 무섭나 봅니다

 

 

찬웅이가 만든 낚시대??

지렁이를 묶어서 던져 놓았나 봅니다.

 

 

 

 

 

 

 

 

 

 

개구리도 돌틈사이에 몸을 숨기고..

 

잉??

느그들 시방 머하남????

 

찬웅이는 직접 만든 낚시줄을 던져 놓았군요..

 

 

 

할아버지는 새우망도 던져 보고..

 

 

 

 

 

 

 

 

찬웅이가 직접 만든 낚시대로 잡은 고기

 

 

망둥이 새끼인지???  짱뚱어 새끼인지???

 

낚시줄에서 떨어졌지만 인증샷도 날리고..

 

바람은 불지만 편히 쉴수 있도록 텐트도 치고..

 

 

 

 

 

 

 

 

 

 

 

 

 

ㅎㅎ 잘 먹는 찬솔군

 

애들이 좋아하는 컵라면으로 점심을~

 

 

직접 만든 낚시대로 잡은 물고기들~~

점심을 먹고 나서 찬웅이는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았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고 춥길래

찬웅이네는 영암으로 먼저 출발

 

 

 

 

 

외할아버지랑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낚시 여행이였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