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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한잔 하실라우~~

 함박눈이 펑펑 오는디

퇴근길에 요걸 사 들고 온 우리신랑

 

당신은 간간히 모임하면서 먹는데

저는 못 먹는다며 각시랑 아들 먹으라고

숭어회를 떠 왔습니다요..

 

 

 

 

 

 

굴은 제가 2500원을 주고 샀다요..

 

브로컬리는 1200원

 

싱싱한 숭어회는 12000원 줬다네요..

 

 

ㅎㅎ 저렴한 가격으로 세식구 포식을 했습니다요..

추운데 소주도 한잔 했더만은 몸이 따뜻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