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 삼월 첫째주 휴일~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베란다에 나와 시든전잎정리 하면서
작은 아이들로다가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다육이에 관심을 조금 놓았어도
여전히 이쁘게 커 주고 있네요..
운동만 하면서 지내기에는 너무 한가해서
무료한 시간을 알차게 써 보려고
몇달전부터 낮시간에 직장에 다니는 중이라
다육이들에게 전에 만큼은 사랑을 못 준답니다요.
해 묵은 다육이도 있고 아주 작은 다육이도 있고
기온차가 심한 요즘이 참 이쁠때이지요..
여러님들의 다육이는 잘 크고 있나요??
화분수도 많이 줄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베란다 가득이네요..
전에 같으면 나눔해 드렸을만 한 아이들도
이제는 아깝기는 하지만 쓰레기통으로 직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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