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주말에 찬웅이네 가족이 다녀 갔답니다..

 금요일밤에 영암 사돈댁에 들려

토요일 오후에 찬웅이네 식구들이 왔답니다..

지난주 어버이날때 내려 오지 못하여

이번주에 왔답니다.

 

즐거운 저녁식사

 

오후간식으로 외할아버지가 모듬튀김을 사왔답니다..

 

애들도 작 먹내요.

 

 

애들 먹기 좋게 썰어 주는 찬웅엄마

ㅎㅎ 찬솔이는 뜨거웅가 봅니다..

 

 

사과주스로 목을 추기면서

 

 

튀김을 먹어서 그닥 배고픈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낙지랑 키조개 개두 .소라를 꺼내서

살짝 데쳐서

기름소금이랑 초장을 찍어 먹었답니다..

 

오~~ 찬웅이는 초장을 낙지에~

 

 

ㅎㅎ 잘 씹어 봅니다..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정말 뿌듯 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찬웅이랑 찬솔이를 보았으니

기분은 말로 안해도 알것지요..

 

효도 별거 아닙니다..

애들 얼굴 자주 보여 주는것도

부모에게 효도 하는 방법중 한가지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