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분으로 남은 화분들을 다~ 나눔을 했답니다...

 이제 점점 남는 화분이 늘어만 갑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에 행복기부 나눔도 하고

무료나눔도 하였답니다..

 

 

 

 

 

 

하나씩 다 신문으로 싸서 놓은 봉다리~

중고 화분이지만 또 다른집에 가면 이쁜 화초나 다육이가 심어지겠지요..

중고라 하여도 다른사람들은  저렴하게 팔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을 하던데

지는 그리 못했그먼요..

ㅎㅎ 제가 알차게 썼던것으로 만족하였으닌까요.

무료로 나눔을 드리면 그분은 얼마나 좋아 하시겠어요..

이렇게 많은 화분이 다른분께 갔어도 마음은 뿌듯합니다.. 

아직도 좀 더 큰 빈화분들 무지 많아요..

언제 또 날 잡아서 깨끗히 씻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