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어항속 야그
구피새끼가 많이 컷답니다요
제법 꼬리에 색도 선명하게 보이누만요
한달에 한번씩 새끼들을 낳지만
많이 낳기도 하고 죽기도하고
지네들이 수 조정 하면서 잘 크고 있네요
ㅎㅎ 아직도 물생활은 어렵기만 하답니다
요즘은 빨리 집에가서 요것들 보려고 퇴근길이 즐거워요
봄이되니 다육이들 분갈이 하는 재미도 솔솔 하다지요
비가 오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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