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해서 수술을 했다요..

 

 

 

 

일요일날  아침에 일곡병원 응급실에 갔다 왔구요

월요일 아침에 다시 일곡병원에 가서 이런저런 검사 했는데

일곡병원에서 수술할 단계가 지나 불었다고 전대병원으로 가라고 소견서 써 주었다네요..

택시를 타고서 정오전에 가서 교수님 진찰 받고서 오후 4시30분에 바로 수술 들어 갔답니다..

지난해 수술(직장농양) 했던곳이 재발을 해 불었그먼요..

1시간 수술을 하고서 나왔답니다..

월요일 오후에 수술하고서 수요일 낮에 퇴원하라고 해서

지금은 집에서 휴식중이라요...

 

아고고~ 영감~

지발 아프지 좀 말어요...

 

아들이 아빠 병수발 다 들었다요..

ㅎㅎ 아들이 있어 든든 했그먼요..

서울에 사는 딸래미 오지도 못하고 전화통에 불이 났그먼요...

월요일날 다시전대병원에 가서 CT 찍어 봐야 한다네요..

아픈덕분에 우리신랑 장기 근속 10일간 휴가 내 불었다요...

푹 휴식 취하고 다 나아 출근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