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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아들과의 데이트

 

 

 

 

 

 

 

 

 

 

 

 

 

 

 

 

 

오랜만에 아들과의 데이트를 즐겨 보았네요..

딸기쨈 만들려고 공판장에 들렸다가

경매를 쉬는 일요일이라서 딸기도 못사고

 

ㅎㅎ 벗꽃이 만개한 광주땜으로 가는길은 너무 좋았답니다..

광주댐생태공원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네요..

오는길에 아빠가 좋아하는 고서국밥을 포장해 와서 셋이서 맛있게 먹었그먼요.

ㅎㅎ 아들과의 데이트는 언제 해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