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써 봅니다요

 

 

 

 

 

 

 

 

 

 

 

 

 

 

 

 

 

 

 

 

요즘날씨엔 감기 걸리기 딱인디~~

감기 걸리지는 않으셨지요??

 

백수 된지 20일

오 ~ 호 집에 있으니

너무 너무 좋아 불어요

 

지난주에 퇴원한 신랑도

많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ㅎㅎ 하루의 시작은

늘어지게 늦잠 자고서

아점으로다가 맛있는거 만들어

느긋하게 둘이서 먹고

신랑은 당구장으로 출근을 하고

천천히 집안일도 하고

컴퓨터로 고스톱도 치고~

도시락 준비해서 둘이 당구장에서

점심도 먹고

일곡동으로 크게 한바퀴 운동?도 하고

몇시간 푹 쉬다가 저녁배달도 하고~~

 

오랜만에 편안한 일상을 즐겨 봅니다

 

가끔씩 너무 심심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이런시간들을 생활화 해야 할것 같군요

 

요즘 우리 서우 모습이랍니다

많이 컷지요

 

아들네가 가까이 사는 덕에

손자얼굴은 자주 볼수있어 좋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가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