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풍성 해진 텃밭....

 

           울타리는 구기자 새싹들이 많이 나와 제법 울타리가 되주고 있고

               그 뒤쪽으로 울타리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만 감자가 심어져 있고

           그 다음줄은 치커리와 쑥갓.아욱.시금치.가을에 심은 상치.옆에는 어그제 심은 열무

              다음 2줄은 마늘.다음줄에는 마늘에 가려진 봄에 씨뿌린 상치.가을에 씨 뿌린 상치들...

           다음줄은 한쪽에 더덕.그리고 고추랑 가지 심을자리 다음주엔 사다 심을 예정

               그리고 다음줄은 양파.그리고 어제 씨를 뿌린 상치와 치커리.케일 .당귀와.더덕

           제일 마지막 줄은 어제 심은 생강 세줄.주어다 심은 꽃들.일주일전에 심은 강남콩

                   봄에 씨뿌린 부추새싹.밭가쪽에는 나눔 받은 옥수수 등이 심어져 있고

             앞으로 고추와 가지.들깨등을 심을 예정에 있다

   집에서 텃밭이 있는곳까지는 걸어서 35분정도 마치 운동 다니면서 돌보기에는 안성 맞춤

                 땅을 판다든지 무거운 짐이 있을때는 시내버스를 타고 온다

 

     

   겨울 쯤에 구기자나무 조금씩 잘라서 나눔 드릴테니 혹시 필요로 하신분들은 신청 하세요

        많이 드릴수도 있어요 관리를 잘 하시면 열매를 많이 수확 할수도 있을 텐데

              저는 울타리로 쓰고 있고 열매는 조금 밖에 못따거든요

                     초봄에 꺽꽂이하면 95프로는 살아요

                           저도 몇가지 꺽꽂이해서 이 만큼 많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