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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몇년동안 여러분들의 사랑~ 정말 감사 했답니다..( 광주방 의 이야기)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배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꽃사 광주방에 제가 처음으로 올렸던글이네요..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우울증과 친해 져 볼려는 찰라에

다육이라는 식물을 알았고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카페를 만났답니다.

그뒤로도 한참만에 소모임 광주방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그땐 몇명 밖에 되지 않았던 광주방 님들~

한두번씩 만나고 오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제일 나이 많이 주책도 없이 ㅎㅎㅎ

달이 갈수록 광주방의 어여뿐님은 늘어만 가고

그 기쁨은 배가 되어 저에게 돌아 오더군요..

앞으로도 쭉 그러 하겠지요..

 

ㅎㅎ 이제 몇년동안 광주방과 함께 했던 봉사??

다른분께 돌려 드리려 합니다요..

제가 몇년을 경험 해 보니 굳이 많은 인원의 운영자는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광주방 소모임지기님이자

총무님인 수연님을

소모임지기님과 회장님을 겸하도록하고

 수연님을 잘 도와 봉사 해 주실 총무님 한분만

더 뽑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우리 광주방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 해 주실

총무으로 모실분을 추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기동성이 있으신분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앞으로 10일간(12일까지)  댓글로 추천 받을께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분을 광주방 총무님으로 모시랍니다..

 

 

저작자 표시
 
수연♥ 10.12.02. 10:26
오랫동안 고생하신 울 회장님!
이렇게 글을 읽고나니 벌써부터 서운한맘이 ㅜㅜㅠㅠ넘 크네요
계속 더 하시라고 붙잡고 싶지만 지금까지 광주방을 위해서 넘 애쓴맘과
이젠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한발짝 물러나셔서 더 많이 도와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회장님감투 내려놓으셨다고 절대루 광주방에 소흘하시지는 않으실거지요
회장님은 물려나셔도 우리의 영원한 회장님이시란거 절대루 잊으시면 아니되어요 아셨죠
약속하실거죠/^.^
 
호빵아 10.12.02. 10:33
동상~ 참말로 고마우이~
그동안 미숙한점도 많았고 욕 먹는 일도 많이 했는데 뭐~
어느 모임이든 앞에 선다는게 힘든일이지만
그래도 나의 조그만 봉사가 여러분께 즐거움이 되다면이야~
 
보라 10.12.02. 12:30
? 눈물이 나려고 하는징..ㅠㅠ
넘 고생만하시공,,ㅠㅠ
 
여비비 10.12.02. 13:09
나둥 ㅜㅜㅜㅜㅜㅜㅜㅜ
 
작은산길 10.12.02. 14:08
고문으로 추대하셔도 될턴데, 한번 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섭하지, 눈물이 날려고 해요
 
호빵아 10.12.03. 08:44
아이고~ 오라버님 황송 하여라~
 
 
수연♥ 10.12.02. 10:29
저두 가치 내려놓고
더좋은님 더 마니 봉사하신님한테 광주방을 맡기고 싶지만
임기가 2년이라고하니 1년더 봉사할께요
광주방을위해서 저를 도와 같이 봉사해주실분을 울 횐님들께서 추천해주세요
 
호빵아 10.12.03. 08:45
열심히 준비하는 동상~ 너무너므 기특?? ㅎㅎㅎ 당신을 봉사의 달인으로 ~~
 
 
채민 10.12.02. 11:45
느닷없이 공지가 떠서 조금은 짐작을 했는데 역시~~ 그래도 언니에 푸근한 외모와 마음씀씀이에 더많은 사람들이 모였을텐데 나역시 그랬었구요.서운해도 쉬시게 해드려야겠죠? 한여름 땀 흘리면서 진행하시던 모습 많이 그리울거에요 .그동안 수고많으셨구 수연언냐 가 앞으로 열심이 더봉사하셔야 겠네요~~ㅎㅎ
 
호빵아 10.12.03. 08:50
ㅎㅎㅎ 동상을 처음 만나던날 기억하고 있다오~ 먹통이 되어버린 모니터 구함글에 선듯 모니터을 나눔 해줘서 2년여 잘 썼다네...맛없는 집밥 맛있게 먹어준 동상~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동상 고마우이~
 
 
팅커벨! 10.12.02. 12:35
참좋은글이네요~감동입니다 저야 소모임방에 들어온지 얼마되지않아 운영하시는분들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켰읍니다 처음으로 호빵회장님 댁을 방문해 가슴한아름 안겨주신던 잎들 아가들이 넘 신기해 하며 하던때가 생각남니다 근데 임기가 끝나셨군요~옆에서 이뿐모습으로 조용조용 진행 하던 수연님 모습도 보기좋았읍니다 앞으로 도 소모임방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리라 믿읍니다 좋은 인연들이 되어서 항상 이뿐마음으로 잘 이끌어가실 바랍니다 수연님 옆에서 봉사해주실분 ! ~~수연님께서 불러보세요~ㅎㅎ
 
호빵아 10.12.03. 08:52
~후 만두만들기 벙게날 첫 만남이였지용. 첫인상이 너무 좋아 불었으~ 총무님~ 추천을 해 주랑께~
 
 
보라 10.12.02. 12:39
호언니를 첨 뵜을때 진즉에 알고 있었던 사람처럼 넘 편하게 대해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그래서 지금까지 ...~~~~~~~~
많은 횐님들 이끌어 가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모임때면 많은 스트레스와 신경쓰시느라
몸도 많이 힘드셨을텐데,,이제 모임 아주 편하게 나오세요,,,
마지막으로 찐한 키스 키스 키스를 ...ㅋㅋ *.* *.*
 
보라 10.12.02. 14:43
다른 봉사하실분으로 여린언니를 강추강추 강추합니다,,,
 
여비비 10.12.02. 13:10
보라도 괜찮지?? 총무~~
 
다육바라기 10.12.02. 20:06
보라 언니 적극 추천~~~
 
호빵아 10.12.03. 08:54
동상~ 고마우이~
한짐 벗어 놓으려 하니 그도 또 다른분한테 한짐 드리는거라 마음이 무겁다오~
 
 
여린 10.12.02. 16:58
호빵아 언니~
오랫동안 고생많이 하셨어요~
더 붙들고 싶어도
오랫동안 고생하신거 알기에....ㅋㅋ
이제 편하게 활동하세요~~~^^*
 
호빵아 10.12.03. 08:56
동상어~ 참말로 고마운거 어찌 말로 할까낭??
동상덕에 내가 편하게 광주방을 위해 봉사 할수 있었다오~
말로는 다 표현 못하고 눈으로 마음으로 표현???
고마우이~
 
 
여린 10.12.02. 16:57
새로운 회장님인 수연님과 함께해줄
총무는 보라~추천합니다~~
 
보라 10.12.02. 18:11
언니 전 다른일이 있어 하기 힘들어요,,,ㅎ
 
3남매맘 10.12.02. 22:39
보라 언니 힘드시면~~ 여린언니 추천~~합니다..
 
 
다육바라기 10.12.02. 20:10
괜시리 이글을 읽으니 살짝 눈물이~~~~정말로,,,,
별은 아닌데,,,,,
올해 광주방에 첨 들어왔을때 포근하고 넉넉하신 인상에
첫모임인데도 낯설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모든게 회장님이 잘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분위기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땀도 많으신데 항상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호빵아 10.12.03. 08:58
ㅎㅎㅎㅎ 아이고 너무 좋케만 봉겨??
고마우이~
 
 
눈꽃♬ 10.12.02. 21:48
그동안 고생만히 햇스 수연이 회장하고 보라가 총무 햇음 좋겟네요
 
호빵아 10.12.03. 09:00
~~ 원년 멤버.. 그동안 칭구 도움이 얼마나 컸는디~ 고마우이~
 
 
3남매맘 10.12.02. 22:38
호빵언니 ~~~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첨~가입했을 당시 언니들이 넘 편하게 되해 주셔서 넘 좋았네요..
호빵언니~땀 흘리시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선하네요..ㅎㅎ 앞에서 말씀하시는 모습 넘 멋졌어요..이제 편하게 지내세요.. 당연 ~얼굴 자주 보여주실거죠??ㅎㅎ 수연언니~~ 어깨가 무거우시겠어요.언니 힘내세요... 화이팅~~ 안마라도
 
호빵아 10.12.03. 09:01
당연~달 얼굴은 봐야제~ ㅎㅎ 고마우이~
 
 
러브향 10.12.03. 00:49
언니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네요.박수 짝 짝 짝 ~~~~
 
호빵아 10.12.03. 09:02
달 바쁠텐데도 빠지지않고 정모에 나오는 동상이 너무 고마웠다오~ 총무님 추천 부탁하오~
 
 
용준후맘 10.12.03. 09:48
이상하게... 눈물 나올라 하네용~~ 언니..~~~!~!~~별하는거 같아요!~!~ 흑흑... 그래도.이제는 정모때..바쁘신 호빵아님보다..한자리에서 밥먹으며...즐기는 호빵아님을 뵐수 있겠네용!~!!~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가랑꼬에 10.12.03. 10:08
호빵아님하면 넉넉한 인심!!이 절로 생각나요
다육키우다보니 잎하나 뜯어내는게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호빵아님은 초보를위해 많이 베푸시공~~역쉬나 회장님짱이라는 생각이절로들었답니다
올한해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형님말처럼 이젠 정모 편히다니세요^.^
회장님 사랑합니다^0^
 
가랑꼬에 10.12.03. 10:10
총무님으로 여린언니 추천~강추 ㅎㅎ
 
 
용 봉 10.12.03. 10:30
광주방을 태산같이 넉넉하게 꾸려오신 회장님 그동안 수고가 많았읍니다 덕분에 광주방이 이렇게 많이 발전했구요 이제 편한 마음으로 쉬십시오 그리고 먼 발치에서라도 광주방을 지켜주시리라 믿읍니다 그동안 수고 하셧읍니다
 
 
벨로 10.12.03. 11:34
절대루 울지 않을겁니다...매달 볼거니까요...고생많이 많이 하셨어요,,,
왕언니...사랑합니다..
 
벨로 10.12.03. 11:37
총무추천..
보라님....여린언니...두분을 놓고 투표해서 선정하면 좋을거 같네요,,
두분다 어느분이 되시던지 광주방에 꼭 필요하신 운영진님이 되실거 같애서요...
 
여린 10.12.03. 18:01
난 조카땜시 일을 제대로 할수가 없어유~~~ㅋ
 
 
유니. 10.12.03. 11:50
저두..찌~~~잉 해지네요 호빵아 언니 넘넘 수고 많으 셨구요.그동안의 언니의 수고 ...마니마니..고맙습니다.
 
 
수해 10.12.03. 19:42
언니,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구 쬐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얼굴 보게요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꽃구름 10.12.03. 19:56
호빵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아픈몸으로도 늘 우리들을 위해서 웃어주시고,, 힘이되어주시고,,
늘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 우리들 마음속에 행복으로 남겨질거예요.. 우리의 마음속에는 늘 함께하는 마음..^^
고마운마음 과.. 서운한마음이 교차하네요.. ㅠㅠ ㅠㅠ
 
 
꽃구름 10.12.03. 19:57
나도........
여린언니 추천해요..^^
여린언니 강추 강추
강추
 
 
꽃쟁이맘 10.12.03. 21:22
호빵아 !!!만난지는 얼마되진 않았지만 그만 둔다고 하니 서운하네~~무엇보다도 갑장이 몇 명있어서 항상 만나면 재밌고 좋았는데~~~ 그 동안 이끌어 주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여기서 봐도 괜찮것제 ㅎㅎㅎ총무님 추천한다면 보라님 하고 싶네요ㅎㅎ
 
 
*마옥* 10.12.03. 23:37
일단 총무는 보라언니 추천드리구요..큰언니(제가 호언니 부르는 애칭ㅎㅎ)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봄부터 정모엔 못갔었은데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서 넘넘 죄송했어요...이제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담정모부터는 편안히 담소 즐기시면 식사하시는 모습 뵙길 바래요~아, 그리고 수연언니 회장되신거 축하드리고, 남은 임기동안 잘 부탁드려요^^
 
 
초록맘♣ 10.12.04. 00:00
칭고!!! 만감이 교차하네~^^
붙잡을수도 없고ㅠㅠㅠㅠ
암튼 고생 많았네.
총무님은 여린하고 보라 두명중에서 봉사해주면 좋을것 같은뎅ㅎㅎㅎ
 
 
늦둥이엄마♥ 10.12.04. 10:56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몸도 아프신데 그리고 울 광주방 그 많은 식구듣 리드하느라 증말로 수고하셨어요 그만 두시드라도 항상 좋은 조언 부탁드리고 수연언니 회장 여린언니 총무 보라도 여린언니 도우면서 같이 맡았으면 해요 ~~~~울 광주방 식구가 많해서 2명 총무로 추천합니다 ㅎㅎㅎ
 
 
내사랑(찬자강연) 10.12.04. 10:58
맘이 찡하지만,슬퍼하지 않을렵니다~~달 정모때면 뵐수있으니깐요~~~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총무 아무나해도 문제없을듯~~모두가 우리 광주꽃사를위해 힘쓰니깐요
 
 
화이트~ 10.12.04. 18:20
다육식물을 기른지가 4년이나 되었나 보내요
그러니 광주방과 인연을 같이 한지도 4년 가까이 되었나요
동안 광주방 리더로 이끌어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생각 같아선 만년 회장 시키고 싶은데.......
평회원으로 열정 식지 마시고 활동 부탁드립니다~!
 
화이트~ 10.12.04. 18:24
총무는 12월 정모에서 보라, 여린님중 투표로 결정함이 좋을듯 한데요~!
 
 
딩가™ 10.12.04. 19:30
아궁~~ 온니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셧어요~~ ㅎㅎ
저두 첫모임때 정말 망설이다 갔는데~~ 호언니가 얼매나 방갑게 챙겨주시던지~~ ㅎㅎㅎ
소심쟁이를 꽃사방에 머물게해준 장본인이라 할수있습니다..ㅎㅎㅎ감솨감솨~~ ㅋㅋ
그동안 고생한만큼 보람도 있으셨죠~~!!! ㅎㅎㅎ이쁜동생들 재롱봄시롱~ ㅋㅋ
이젠 광주꽃사방 고문으로~ 든든한 버팀목으로~ 늘 그자리에서 어린양들 보듬어주세요~~ㅎㅎ
총무님 추천으로는 그래도 기동성이 있는 여린언니를 강추~강추~완전 강추 합니다...ㅎㅎㅎ
 
 
여린 10.12.05. 20:12
총무로 보라가 힘들다하니
"가랑코에"로 적극 추천합니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니
차분하게 야무지게 잘할것 같아요~ 

 

벨로 10.12.06. 09:37
가랑코에님도 자격있으심....동의합니다...
 
 
눈의여왕 10.12.06. 10:35
언니 그동안 광주방 이끄느라 고생하셨어요~~이젠 무거운 짐 내려놓구 편히쉬셔요^^*
새로운 총무로 저두 여린언니 강추합니당
 
 
꽃♥나 10.12.08. 04:12
메일 보고 뭔일이데 하고 열나게 왔네요.
푸근하고 정많고 따뜻했던 호빵아님 늘 한결 같이 광주방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죠.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 쭈우욱 계속 되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총무 추천은 맨날 결석만 하는 지라 추천을 못하겠네요.
8분이나 올라 온 걸 보니 소모임방이 더욱 활동적인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동호맘 10.12.08. 11:47
호빵아 회장님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어쩔수 없이 데꼬 가는 거지만 모임에 갈 때마다 동호데리고 가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환하게 맞아 주시고 항상 단독샷 올려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변함 없는 꽃사사랑 부탁드립니다..꽃사의 최고 어른으로서
우뚝 서계실거죠??
 
 
한비 10.12.08. 18:13
글에 괜시리 맘이 찡~ 푸근하게 맞아주신 덕에 초보였던 모든 회원님들이 편안하게 까페에 안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거웠던 짐인 회장직을 내려놓으시더라도 광주방 튼튼하게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어주시어요
그동안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어요^^ 호빵언니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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