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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즐거웠던 7월 광주꽃사 정모후기랍니다.

장마는 이제 저 멀리 갔는데..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지고 무더운 여름~ 시작이네요.

그래도 우리들의 모임은 계속 된다지요..

ㅎㅎ 저번달 못간거 오늘 뽕을 다 빼 불라고 그랬는데???

조금은 더웠던 장소 때문에 아쉬웠지요..

아무튼 저는 반가웠던 얼굴들~

그리고 새로 오신분들~ 뵐수 있어

참 즐거운하루 보내고 왔그먼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광주방의 얼굴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

담소를 나누면서 맛있는 식사중~

 

 반갑습니다요..

이 호빵이랑은 몇달만에 뵙지요.

화이트님.농민사랑님.그리고 황짱님

 저번달에 새로 오신 서석님 &  토랑토랑님

만나뵐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다음달에도 꼭 뵐수 있기를~

 아이~ 동상어

언능 싸제 머더냐??

너 말이여~

더 맛난거 넣었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입싸서 오물~오물~

먹는모습도 이뻐 불어요.

맛있게 많이 드세요.

 

 행복아 ~

너~ 시방  밥 묵다가 머더는거시여??

 

 ㅎㅎ 옆에 있던 한비동상 ~

  숨 넘어가게 웃습니다..

과연 무슨야그를 했을까요??

 

 앞에 앉은 삼남매맘도 다~ 들은겨???

 ㅎㅎㅎ 언제 그랬냐 ~

그럼서 시침 뚝 떼고 밥먹는 아짐들~

 

이쪽은 언냐~ 오빠들~

 

이달에도 많이들 오셨지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다는 얼마나 재미 있는지 아세요.

 맛있게 먹은겨~ 아덜맘 & 초록님동상

ㅎㅎㅎ  반가웠다고용.

 한달 안 본 사이에 뱃살 엄청 빼 가꼬 온 수선화동상

미소의여왕??  아니 호탕웃음의 왕비

 머시~~ 동호맘동상

부러워서 그리 보능겨??

 

 ㅎㅎㅎ 요 아짐도 겁나게 이뻐져 불었지요...

커피 드세요.

이쁜유니 언냐들이랑 오빠님께도 커피를~

 커피 봉사하는 유니동상~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니 회비를 내셔야지요..

 

회비를 내는동안 회장님은 야그 중~

 

  

 

후암님이 주신 양파즙도 하나씩 맛보구요.

 

 

 이번달의 생일잔치

오마님~ 동호맘님~ 여린님~

 ㅎㅎ 아고 쑥스러워라~

 

생일축하 노래도 크게 불러 줍니다. 

 이쁘당

ㅎㅎ 나눔받은 강아지 자랑중인 딩가님~

그리고 부러운눈빛으로  쳐다보는 꽃구름님

 

 이번달에 새로 오신 분

 

 지리산계곡님 입니다요..

행복동상~

먼 품이 그런디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에 웃음을 많이 주는 총무님이십니다.. 

 처음 오신분 소개 하느라 바쁜 회장님덕에???

케익은 자르든지 말든지??

흥?? 우리끼리 잘라 불세~ 

요쪽 동네도 즐거워하는 미소가  이뿝니다.

ㅎㅎ 늦게 오신 닭똥집 오라버님은 식사 중이시공 

옆에 계시는분들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장성에 사시는 후암언냐가 보내주신 양파랑 사과를

뽑기로~

ㅎㅎㅎ 잘 뽑아야 할낀데~ 

잘 뽑은겨??  

여기도 뽑고~ 

이쪽도~ 

표정을 보니 두분은 당첨이고 한분은 꽝 

나눔 뽑기는 언제나 즐겁지요.

 

게슴츠레한 요 표정은 당첨이 되어서 무지 즐거워 하는표정??

옹~ 근디 쪼까 거시기 한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공 이뻐라~~

 

 초록님이 복사 해 오신 다육 잘 키우는방법

ㅎㅎ 저도 주세요..

 

 

이번달의 나눔을 할것 물품들입니다요..

많은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광주방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닭똥집님 & 황짱님

머시여???

어쩐다공??  가링겨??  워디를??

팔뚝하고 다리통 자랑 항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통한 구톤님

ㅎㅎ 나눔 받았어요.

광주방 정모 행사~ 다 끝났시요..

아직 못다한 이야기 많이 자리를 뜨지 않고 있그먼요.

밖엔 더우니 여그서 야그 많이 하고 갈래요..

가랑꼬에동상의 소심한 브이~

 

 

미소도 옷도 깔~ 맞춤했슈~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웃음주는  우리총무님~

뭐 잘못항거 있남??

ㅎㅎㅎㅎ

멀리 광양에서 온 여린동상

 

잉??  아직도 벌스고 있네 그랴~

 

 

헤어지기 아쉬워서 못다한 야그

얼굴 마주 보면서

오랫동안 앉아 이야기 해 보자공

 

ㅎㅎ 어제밤에 후기 올리던 중간에 야밤 드라이브가서

사 온 수박

요라고 홀라당 께를 벗겨 불었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도 더운디 통체로 드실라요??

 

 

무더운 날인데도 7월정모에 참석하여 주신 광주방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운영진들이 광주방을 잘 이끌어 나갈수 있답니다.

다음달에도 더 많은분들이 오시리라

기대 하면서 

이번달에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