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그 많이 나누다 봉께 사진은 몇장 못 찍어 불었그먼요..
반가운 얼굴들~ 얼마만에 만났을까요??
캬~ 진한 학운동표 폿죽
설탕 넣어주는 센스~
쫄깃한 면발
후~ 불어서 한 젓가락~
그람~ 나도 불어야젱
도대체 먼말을 항겨???
웃느라 먹지도 못하공
임오라방: 아이!! 동상어 김치가 고라고 맛난겨??
풍경처럼: 네~ 형님 자꾸만 손이 가네요.
ㅎㅎ 그람 나도 묵어 봐야제~
ㅎㅎ 대체나 겁나게 맛있그먼~
과연 저 김치를 몇사발을 묵었는지??
요짝에도 김치로 손이 가능만요.
야그 좀 함시롱 먹제 마는???
오랜만에 먹은 팥죽은 정말 맛있드먼요..
머시여~~
사진은 왜 이리도 얌전하게 나온그야~
동영상으로 찍었어야 했는디
임 오라방님의 또 다른 취미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각종 술들입니다.
드디어 뚱띵하고 못생긴 제얼굴을 공개 합니다.
호빵아랑 마리안나언냐입니다..
영수기동상 사진 찍으면서 하는말~
언냐!! 가슴 좀 내밀어 바바!!!
뱃살은 좀 가려~~
ㅎㅎ 두손으로 제 빨리 가린 뱃살~
그란디 작아져버린 저 눈은 어짤겨???
만나면 언제나 웃음가득~ 행복가득~
오라버니~ 언냐~ 동상들~
오랜만에 정말 즐거웠어요..
ㅎㅎ 우리 차꼬 만나보입시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들~ 잘 챙기시드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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