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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약사사 쪽으로 해서 중머리제에 오르다

 

 이른아침 증심사 쪽 계곡

 

 녹차꽃이랑 꽃봉우리

 

 

 우리도 여기 쉼터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아직은 올라 갈만 하지요... 내짝꿍

 

 머하남요???

 

 약사사

 나무사이로 햇살도 비추공

 일요일이라꼬 산에 오르시는분들 무지 많습니다.

 단풍이 조금 들었지요..

 

 우~~ 마의 계단 오름입니다..

 

 

 

 

저멀리 중봉.장불재.서석대.천황봉이 보입니다. 

 

 

 단풍이 지난주보다는  더 아래쪽으로 내려 온것 같습니다.

 

 중머리제에 오른  수많은 등산객들~~

 

간식 

 이번엔  배추쌈을~

 따끈한 국물이 있는 컵라면도 같이요.

각시 내려 오는걸 기다리는 중~ 

오늘 본 은행나무중 제일 멋지게 물이 들었네요. 

 

이제는 내려 오시는 분들이 더 많지요. 

 

오늘도 땀을 조금 흘리고 왔습니다..

오를땐 힘이 들지만

목표로 한곳에 오르면 그 뿌듯함에

 다음에 또 오르고 싶어 진다지요..

이 가을 여러분들도 한 번 시도를 해 보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