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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우리집 화초(다육식물)

텃밭에서 배추를 캐 왔어요..

 지난 목요일날에 텃밭에 있는 배추를 다 캐 왔답니다.

직접 씨앗을 뿌려 키운 배추랍니다.

포기는 꽉 차지 않았어도 제가 키운거라서 더욱 맛 있겠지요.

 

ㅎㅎ 몇포기 되지 않아요.

포기수로는 50여개

 

 ㅎㅎ 그중에 제일 잘 포기가 찬것이라요.

 대파 ... 요것도 10개 뽑아 왔어요.

 이른 마늘

 늦은 마늘

 

 배추를 다 뽑아 놓고서

 대빵 큰 봉다리로 4개

 집에 와서 바로 작업했그먼요.

마치 맛있는 싸이쥬??

 신랑은 반으로 자르고 시래기 떼어내고

준비 다 해 줍니다.

저는 소금 간을 하지요.

 ㅎㅎ 이쁘지요.

 

 

 속이 노란 배추랍니다.

 시래기는 따로

김치통 제일위에 우거지로 쓰면 좋아요.

모아 놓으니 상당히 많으네요.

 

 

 소금물에 담궈서 소금간을 시작 해 볼까요

 

 욕조에 비닐을 깔고서 소금간을 했답니다.

 

다 했는데 요만큼이네요..

시래기도 따로 간을 해서 위에 눌러 놓았네요..

이렇게 12-15시간정도??

ㅎㅎ 배추 간이 되는걸 봐야겠지요.

올해는 조금 심심하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