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날에 텃밭에 있는 배추를 다 캐 왔답니다.
직접 씨앗을 뿌려 키운 배추랍니다.
포기는 꽉 차지 않았어도 제가 키운거라서 더욱 맛 있겠지요.
ㅎㅎ 몇포기 되지 않아요.
포기수로는 50여개
ㅎㅎ 그중에 제일 잘 포기가 찬것이라요.
대파 ... 요것도 10개 뽑아 왔어요.
이른 마늘
늦은 마늘
배추를 다 뽑아 놓고서
대빵 큰 봉다리로 4개
집에 와서 바로 작업했그먼요.
마치 맛있는 싸이쥬??
신랑은 반으로 자르고 시래기 떼어내고
준비 다 해 줍니다.
저는 소금 간을 하지요.
ㅎㅎ 이쁘지요.
속이 노란 배추랍니다.
시래기는 따로
김치통 제일위에 우거지로 쓰면 좋아요.
모아 놓으니 상당히 많으네요.
소금물에 담궈서 소금간을 시작 해 볼까요
욕조에 비닐을 깔고서 소금간을 했답니다.
다 했는데 요만큼이네요..
시래기도 따로 간을 해서 위에 눌러 놓았네요..
이렇게 12-15시간정도??
ㅎㅎ 배추 간이 되는걸 봐야겠지요.
올해는 조금 심심하게 했어요..
'나의 취미.우리집 화초(다육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 했어요.. 1차로 (0) | 2011.12.13 |
---|---|
베란다에 핀 꽃들~ (0) | 2011.12.13 |
[다육식물] 스와베오렌스 & 벽어연 금 (0) | 2011.12.09 |
[다육식물] 아이보리 & 볼겐시 (0) | 2011.12.07 |
[다육식물] 옥연 & 크리스마스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