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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깜짝방문 한 찬웅이네 가족

 생각지도 않았는데 주말에 왔습니다요.

찬웅이 막내고모 상견례때문에 시골(영암)에 왔다가 외가집에도 왔답니다.

 

간식으로 햄이랑 오뎅을 넣은 떡볶이를 만들어 주었더니

ㅎㅎ 맵다면서도 정말 잘 먹습니다.

 

 5살이 된 찬솔군

 

 7살이 된 찬웅군

 

 

 

 

 

 아공~ 매워라

 

 

 

 

 

 

 ㅎㅎ 햄만 골라서~

 

 

 

 

 

 

 

 

 

 

그림 그리고 자르고 만들고 색칠하고

둘이서 안 싸우고 잘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