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나 돈가스 먹고 잡푼디....
어찌 데이트 좀 할까낭??
신랑은 저녁 약속이 있다 하고
아들은 일찍 퇴근을 했길래
그동안 먹고 싶었던 돈가스를 먹기로 하고 아들과 같이 나갔다 왔그먼요..
ㅎㅎ 이 나이에 돈가스가 먹고 싶다니~~
어렸을때 먹어 보았던 추억의 왕 돈가스랍니다..
먹고 싶었던거라서 인지 무지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도 있는데
왠지~ 그 옛날 추억의 맛을 느끼고파서
아들이랑 맛집 데이트를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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