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웅이네가 집을 사서 이사를 간다길래
올라갔답니다.
강진에서 시누이가 직접 잡은
낙지랑 석화 . 참꼬막을 가지고서..
살아있는 낙지로 탕탕이를 만들어 애들을 주었더니
초 고추장을 살짝 넣어서 잘 먹습니다..
찬웅이랑 찬솔이가 먹은 낙지탕탕이
ㅎㅎ 너무 잘 먹는 찬솔군,,
찬웅이도 잘 먹어요.
ㅎㅎ 머리는 잘라서 삶아서 먹고
다리는 잘라서 참기름에 깨소금 뿌려서
ㅎㅎ 꿈틀~꿈틀~
낙지 맛이 고소하고 단맛이 납니다요..
사위랑 우리딸도 잘 먹으니
너무 이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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