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안 증도 엘도라도에 도착을 했답니다..
승용차 3대가 광주를 출발~
1대는 가다가 고장으로 카센타에 맡겨두고서
2대로 가다가 무안 훌통에서
금요일 영암시댁으로 내려 온
딸래미네 가족이랑 합류를 했답니다..
무시히 콘도 앞에 주차를 하고서...
보이는건 2층이지만 지하가 1층인 3층 건물이구요.
저희는 맨 위층을 통체로~
친정 어머니
동생과 나
다들 배가 고파 도착 하자마자
남자들은 시원한 바다바람이 부는 베란다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먼저 산낙지 파티가 열렸습니다.
잡채를 볶는 우리동생
식탁 의자 밑에서 찬솔이가~
거실 통창에서 바라본 풍경
거실에도 아이들하고 어머님이랑 동생.조카들..
밖에서 이미 한판 어울어졌습니다..
맛잇는 점심을 해결 하고선 산책을 나왓습니다.
솔밭길도 걸어 보고~
아조~아조~
해풍맞고 자란 쑥을 캐느라 난리가 아닙니다요..
쉬러 옹겨??
쑥 캐러 옹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편안한 치림이 있을까??
우리딸하고 사위
미녀와 야수??
우리가 묵은곳 하고는 멀리 떨어진 또 다른 해변쪽에 있는 바베큐장
점심을 든든히 먹고 엘도라도 구석 구석 산책을 했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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