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동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건너 띄어 아는 동생의 텃밭으로
쇠비름을 수확? 하러 갔답니다..
일찍 심은 수박이 이만큼이나 컷네요...
가지
ㅎㅎ 오이
바로 따서 주었는데 정말 맛잇었답니다..
피망? 파프리카?
잘 가꾸어져 있지요..
방울토마토도 주렁주렁~
상추밭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동상네 신랑~
ㅎㅎ 농군의 포즈가 나오남요??
차림새는 완벽한디???
단호박도 열렸군요..
ㅎㅎ 농사꾼 경력 3개월차??
엉댕이에 깔게를 차고서
쇠비름 밭에~~
이 모두가 영양분을 가득 머믄 우량 쇠비름
뿌리는 그리 크지 않아 체취하기는 쉽습니다..
이 큰 텃밭을 날마다 출근 하다시피 하면서 관리를~~
대단합니다요..
ㅎㅎ 아짐 안 무겁소??
10키로 넘는 봉다리를 번쩍~
ㅎㅎ 어마어마하게 수확을 해 왔답니다...
제가 가져 온 건만도 한 20키로~
그람 더 많이 가져간 동생네는???
고생한 만큼 좋은 약성을 우러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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