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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함양 지리산자연 휴양림에서의 저녁 만찬

 

 온가족이 다 모였답니다...

 

 

 우리 아들

 

 살아있는 낙지 얼려 두었던거 가지고 가서

낙지안주에 소주를 한잔

 

 

 

 언제나 그랬듯이 봉사의 달인 밖에 나가면 바쁘답니다..

 

 ㅎㅎ 냠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애들도 ~

 

 머리는 삶았답니다..

고소하고 참 맛나더군요..

 

 

 애들은 텐트안에서 벌집삼겹살구이와 낙지를~

 

 봉사의 달인은 계속 고기를 굽습니다..

 

 할머니 드세요...

 



 

 

 저번날 잡은 은어도 가지고 갔습니다..

반은 은어 구이

반은 내일 아침 어죽으로~

 

ㅎㅎ 찬웅이랑 찬솔이도 고기를 잘 먹네요..

 

 

 

 야참을 라면으로~

 

 

 

 

 ㅎㅎ 애들은 자고 어른들은 한잔 더 함시롱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밤이 더 깊어 갈수록 추워서 긴팔로 다 갈아 입었답니다..

 

 

 

삼겹살 벌집내어 간것이랑 새송이버섯을 구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온가족이 오붓하게

야영을 하면서 이야기 도 많이 나누고

행복한 1박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