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난 아들이랑 신랑
저녁에 먹었던 그릇들 아들이 아침일찍 설겆이를 다 해 놓았네요..
은어로 어죽 쓸려고 했는데
반 남겨둔 은어는 산짐승한테 도둑을???
은어는 다 먹어 불고 비닐봉다리만 남겨 두었네여..
찬웅이가 아빠한테~
이른아침 찬 공기에 찬솔이를 애벌레로 만들어 불었그먼요..
이제 제가 아침찌게를 만들어 볼까요.
야영가서 먹으면 더욱 더 맛잇는 꽁치찌게를 만들어 볼랍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꽁치통조림.감자.양파.마늘.된장 고추가루,소금
된장을 한수푼 넣고 고추가루를 1수푼 반정도 소금을 반수푼정도~
맛있게 끓고 있지요.
꽁치찌게 완성입니다.
아침을 준비하는동안 게임을~
모닝커피를 한잔 하고서~
망중한~
참 편안해 보입니다요..
어제밤에 남은 벌집삼겹살을 마저 굽습니다..
우후~ 맛있겠자요.
정말 맛 있었습니다...
아침상??
아침은 계곡의 찬공기때문에 텐트안에서 먹었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정말 행복한 아침을~
사위랑 아들은 설겆이를 하고
우리는 커피타임~
애들은 동영상 감상중~
동영상속으로 빠져 든 아이들~
할아버지가 살짝 건들어 봅니다..
그래도 동영상속으로 푹 빠졌습니다..
외삼촌도 애들을 건들어 보지만 소영없습니다..
아침을 먹고 가벼운 산책을~
정말 오랜만에 외손주랑 신랑이랑~
온가족이 함께한 1박2일
함양 지리산휴양림으로 캠핑을 다녀 왔답니다...
즐거운 가족여행이였답니다...
'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웅.찬솔 머하니??? (0) | 2012.06.28 |
---|---|
복층 옥상에서 찬웅이 큰고모네들 식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들~ (0) | 2012.06.27 |
함양 지리산자연 휴양림에서의 저녁 만찬 (0) | 2012.06.25 |
함양 지리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둘러 보기 (0) | 2012.06.24 |
찬웅이랑 찬솔이가 외가집에 왔어요... (0) | 201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