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베과자를 사왔답니다...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센베과자 만드는 공장이 있답니다.

좋은 제품은 박스에 담아 제 가격을 받고 파시고

약간의 하자가 있는건 따로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전자렌지가 고장나서 버릴려고 했는데 아들이 그냥 놔 두랍니다..

머하러 돈주고 버리냐고??

잉?? 그람 어쩐다공??

ㅎㅎㅎ 고물상에 갔다주면 돈을 준다네요..

오늘 고물상에 가져다 주고

거금 5000원을 받아 왔답니다..

ㅎㅎ 공돈이 생긴지메 센베과자를 사러 갔다 왔그먼요..

얼마전까지는  1봉다리에 5000원 이였는데

이제는 6000원이라네요..

 전에는 골고루 담아 놓았는데 여기도 바쁜가 봅니다.

한가지씩 따로 담아져 있는걸로 두봉다리를 사왔그먼요..

다음주~ 주말에 찬웅이랑 찬솔이 오면 같이 먹을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