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씨앗 어느카페에서 조금 나눔 받아 심었던것이
꽃차도 만들고 꿀차도 만들고 홍화꽃술도 담그고 씨앗까지
1석 4조~~
홍화꽃 심어서 이렇게 알차게 뽕을 뺀사람 있으면 나와 보세요..
한 두둑 심은것이 요만큼 나왔답니다..
1되는 될것 같습니다.
4월 초에 심었던 홍화의 새순이랍니다..
맨 늦게 핀 홍화꽃을 따 왔그먼요.
이렇게 꽃받침을 제거 하고서
찌고 말리고를 5번~
홍화꽃차를 완성 했구요.
꽃잎만 따로 따와서 말렸답니다.
말린 꽃잎이랑 꿀이 만나면 홍화꽃잎꿀차
말린 홍화꽃잎에 술을 담았어요.
홍화가 영글어 가고 있네요.
ㅎㅎㅎ중간사진 어디로 도망가 불었으요..
손질하기 너무 힘이들어 홍화씨앗이 비싼가 봅니다요.
장마철이랑 수확시기가 겹쳐서 정말 애를 먹었그먼요..
그래서 요만큼 수확을 할수 있어 오집니다..
홍화씨앗은 가벼워서 물에 둥둥 뜨네요..
일일히 하나씩 골라 냈답니다..
콩 고르듯이요...
홍화꽃으로 만들어 보고싶은건 다 만들어 보았그먼요..
수확한 씨앗은 아주 요긴하게 잘 쓸꺼구요.
내년 봄에도 심어 볼랍니다요..
나눔도 조금 할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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