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웅이네 가족이 유치원이랑 어린이집 방학에 맞추어서 휴가를 왔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서
2년전에 갔던 그 장소로 빠가사리를 잡으로 출발~~
ㅎㅎ 벌써 찬웅아빠랑 낚시 준비를~
텐트안에서 노는중~
ㅎㅎ 어떻게 낚시를 하나 궁금 해 하는 아이들~
외할아버지랑 같이 낚시를 하는 찬웅이..
ㅎㅎ 진지한 모습
아빠랑 나란히 앉아 낚시를~
찬솔이도 낚시대를 잡아 보고..
어두워져서 잠시 저녁을 먹으러 철수
저녁은 광주에서 회를 떠 간걸로 소주도 먹고 회도 먹고 매운탕까지..
찬웅이랑 찬솔이는 회를 정말 잘 먹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았습니다..
한적한곳에 우리만~~
회 뜨고서 머리랑 뼈를 챙겨 와서 매운탕을 끓였답니다..
청개구리도 우리가 부러운건가??
회랑 매운탕에 술까지 배불리 먹고서
차분하게 냉커피까지 한잔 하고서
또다시 장인이랑 사위는 낚시를~
빠가사리를 잡은 찬웅아빠~
너무 깇은 먹이를 빨아 먹은 빠가때문에 무지 고생?
ㅎㅎ 벌써 몆마리 가 망속에서
또 잡은 찬웅아빠
초보인 찬웅아빠는 몇마리를 잡았는데
낚시고수인 장인은 한마리도 개시를 못해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요.
ㅎㅎ 드디어 개시~
날씬한 빠가사리랍니다..
ㅎㅎ 이른아침에 찬웅이가 낚시대를 잡았답니다.
찬솔이도 잡아 보고 싶다 해서~~
즐거운 추억 만들기는 오후 늦게 갔다가 다음날 뜨거운 태양때문에
일찍 철수를 했답니다..
제법 큰 매기랑 빠가사리 몇마리랑 불무치 등등..
ㅎㅎ 한 냄비 매운탕 끓일 정도는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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