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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옥상에서의 만찬

 소래포구로 바람쐬러 간 웅이네가족

찬웅이가 전에 외할아버지랑 같이 먹었던곳

난장에서 꼭 회 먹고 가자 그래서

그 자리에 앉아 2만원짜리 먹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 가서

싱싱한 조개랑 전어를 사와

옥상에서 조개구이랑 전어구이를 해 먹었다네요..

 

 

찬웅이네 복층 옥상에서...

 

 

앞접시 두개.초장두개.컵두개

 

 

자상한 찬웅이 아빠

 

 

 

 

 

 

옥상에서 오붓한 저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