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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찬웅이네의 오미자 효소 담기..

 

 

 

 

 

 

유기농 오미자 5키로를 사서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말리고 통속으로 충덩

 

 

 

 

창웅랑 찬솔이도 엄마를 도와서~

 

재미있는 놀이??

 

 

 

 

 

잘 숙성이 되에 내년엔 찬웅이랑 찬솔이 입속으로 들어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