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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솜사탕의 행복

성묘를 다녀 오는길에 외할아버지가 솜사탕을 사 주셨답니다..

찬웅이랑 찬솔이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찬솔아 맛이 어때 그러니

입속으로 넣으면 바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먹으면서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

바라보는 저까지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달고 맛있답니다...

 

 

 

아공~ 너무 크당

 

 

잉?? 통체로..

 

 

 

 

 

 

 

아이들이 솜사탕을 먹으면서 얼마나 즐거워 하던지

ㅎㅎㅎ 어른들까지도 행복함을 느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