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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장성 축령산에 오르다.. 1편

 

애들도 산행을 잘 하더군요..

 

 

큰 바위에 올라 아빠랑 찬웅이

 

 

태풍에 나무가 통체로 쓰러져네요..

 

중턱에서 쉬는중~

 

 

 

 

 

 

편백나무 숲속을 걷는중~

 

 

중간에 쉬면서 간식 먹는 중~

 

 

 

 

 

 

 

 

 

 

편백나무 숲 중간에 이런 습지도 있었답니다.

 

 

찬솔이 표정에 빵 터집니다..

ㅎㅎ 엄마 왜그래요??

그런거 같지요..

 

 

 

 

 

 

 

 

 

 

추석 뒷날 찬웅이네 가족이랑 같이 축령산에 갔다 왔네요..

외손주들이랑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답니다...